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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강의를 공부하면서 좋은점우리의 바른 생활방법 2021. 8. 3. 02:02
정법강의는 사회 라는 자연의 변하지 않는 법칙이다. 정법공부를 하면서 좋은점은 내가 모르던 것을 알게되어 감사한 점이다. 누군가 내 이런 말을 들으면 뻔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일반지식을 아는것과 변하지 않는 자연의 법칙 진리를 아는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다. 진리는 한가지 논리에 사용되는게 아니라 모든 논리를 아우르고 통용되는 법칙이라서 진리를 알수록 여러가지 부정적인 잡다한 생각에서 자유로워 지고 긍정적으로 바뀌는 나를 스스로 발견한다. 아직도 알아야 할 것들이 많은 공부중인 디지털세대 이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기 때문에 오늘도 나는 정법강의를 즐겁게 공부하며 긍정의 힘으로 오늘 하루도 감사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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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hard Richter -4900가지 컬러 NO.9생활속 문화 2021. 7. 28. 00:53
청담 에스파스 루이비통 매장 전시실에서 열린 Gerhard Richter 작가의 4900가지 색체 전시를 관람하고 왔다. 에스파스는 불어로 "공간"이라는뜻이다. 파리에 있는 루이비통 재단미술관 에서만 소장품 공개의 물리적 한계를 넘고 에스파스라는 공간을 전세계에 두고 보다많은 대중들에게 미술작품을 공유를 하고자 "미술관벽념어" 라는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이 전시도 그러한 프로그램 중에 하나이다. 루이비통 메종 서울 4층에 올라가면 조용한 분위기는 어느 전시관과 다르지 않다. 미술관과 다른점은 작품 맞은편 테라스의 채광이 공간과 연결되어 채광에 반사되어 보이는 작품의 컬러들이 더욱 풍부하게 보인다. https://youtu.be/ATIV23FHSZY 전시공간에 들어서자 마자 오른편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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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 봄을 알리는 소리생활속 문화 2021. 7. 28. 00:07
겨울이 가고 3월 초봄이 오기 시작하자 경복궁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경복궁에 오랜 세월동안 자리를 지켜오며 식재되어 있는 나무들은 세월의 흐름을 따라 계절이 바뀌는 시간을 알리고 과거부터 오늘날의 살아있는 자연유산이자 역사의 증거유산이다. 겨울에 물을 내렸던 나무 가지에서 초록초록한 새싹이 나무 마디마디 돋아나고 꽃몽우리를 피우려 만개준비를 하는즈음 사람들은 너도나도 경복궁 산책으로 자연과 마주하여 꽃사진과 풍경을 찍으며 봄의 설레임 전야제를 치른다. 매화는 조선 유교시대 조선의 선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자연유산이다. 꽃이 활짝 만개한 매화도 아름답지만 이제 막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기위해 몽우리 져있는 매화는 감동이다. 매화나무의 투박하게 뻗은 굵은 가지 사이를 비집고 피어..